케이스만 좋은걸로 바꿔도 음반상태가 훨씬 좋아보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
나름 제 능력이 되는 선에서 제일 좋은 것들을 구해서 쓰고 있지만 그래도 퀄리티가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.
그 부분은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.
저 개인적으로도 사이트 운영하면서 가장 스트레스 많이 받았던건 케이스 품질문제입니다.
그중에서 몇몇은 트레이가 뻑뻑해서 넣고 빼기가 좀 힘든데요,
조금 쉽게 넣고 뺄 수 있는 방법을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.
1. 싱글케이스 - 싱글케이스는 뺄때 이빨이 너무 뻑뻑해서 문제인데요,
운영자가 판단해서 너무 뻑뻑하다 생각하면 트레이 이빨을 3개 제거해서 보내드립니다.
엄지손가락을 구멍안에 넣어 지지대로 삼고, 검지손가락으로 시디상단끝부분을 들어올리면 비교적 쉽게 꺼낼 수 있습니다.
2. 2cd 검정케이스 - 이것도 뺄때 모두 뻑뻑해서 문제인데요,
이건 앞뒷면 우측이빨을 제거해서 보내드립니다.
이것도 엄지손가락으로 트레이중앙 누르고, 검기손가락으로 시디상단부분을 들어올리면 비교적 쉽게 꺼낼 수 있습니다.
3. 2cd 헤비케이스 - 이건 일부에서 시디케이스를 헤비트레이 안에 넣을때 한쪽만 들어가고, 한쪽은 입구에 걸리는데요,
입구에 걸린케이스 끝을 안쪽으로 누르면서 밀어넣으면 쉽게 들어갑니다.
이상입니다.(__)
